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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銀, 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 개최

권소현 기자I 2016.11.15 09:09:01
[이데일리 권소현 기자] KB국민은행이 14일 서울 명동 은행연합회에서 KB국민은행과 현대증권 고객 300여명을 대상으로 ‘제13회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를 개최했다.

‘KB골든라이프 행복노후설계 세미나’는 은퇴·노후준비 고객에게 강연과 맞춤형 상담을 통해 노후를 설계할 수 있는 정보를 제공하는 자리다. 특히 이번 세미나에는 새롭게 KB금융그룹의 가족이 된 현대증권의 고객도 함께 초청해 호응을 받았다.

이날 행사에서는 행복한 노후설계를 위한 부부 대화법과 절세전략 특강이 진행됐다. 1부 ‘유쾌, 상쾌, 명쾌한 부부 행복 대화법’ 특강은 이호선 숭실사이버대 교수가 강사로 나서 부모, 부부로 행복하게 살아가기 위해서는 칭찬, 접촉, 미소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2부 세무특강에서는 원종훈 KB국민은행 WM컨설팅부 세무팀장이 ‘당당한 은퇴, 제2의 출발을 위한 절세전략’을 주제로 강의했다. 주택 임대 사업시 절세방법, 상속·증여세를 절감하는 방안 등 까다롭고 어려운 세금 이슈를 쉽게 풀어 설명했다.

한편, 특강에 앞서 진행된 사전상담 세션에서는 은퇴준비 지원을 위한 고객별 노후설계 진단을 실시했으며, 세무, 부동산, 자산관리, 투자전략 등 다양한 전문가의 심층상담도 함께 진행됐다. KB국민은행은 전국 876개 영업점 VIP라운지의 은퇴설계전문가를 통해 은퇴설계 상담을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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