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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씨는 지난 8일 오후 12시 15분께 대구시 수성구 한 학원가에서 오토바이에 보관하고 있던 흉기를 꺼내 아무런 이유 없이 보행 중이던 학생 등 행인들을 향해 수차례 휘두른 혐의를 받고 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주변 폐쇄회로(CC)TV를 분석해 오토바이를 특정하고 약 8시간 만에 범행 장소로부터 57㎞ 떨어진 경북 성주에서 A씨를 긴급체포한 뒤 칼과 도끼, 망치 등 흉기 4점을 압수했다.
A씨는 음주 및 마약 간이 검사 결과 음성이 나왔다.
경찰은 “A씨가 누군가가 전봇대 아래에 눈에 보이지 않는 실이 있으니 제거하라고 지시해 실을 도려내기 위해 중식도로 전봇대를 긁었다고 진술하는 등 정신질환이 의심된다”며 “객관적인 자료를 더 확보해 조사할 예정이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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