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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카마쓰는 일본 ‘사누키 우동’이 탄생한 곳으로 다카마쓰가 속한 카가와현은 현 내에만 무려 1000여개에 달하는 우동 가게가 있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다양한 예술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섬 여행지로도 떠오르고 있다.
돗토리는 인천공항에서 80분 이내 도착할 수 있는 해안 도시로 산과 바다의 아름다운 자연 속에서 즐기는 다양한 액티비티가 유명하다. 대게, 와규, 위스키 등을 즐길 수 있는 미식의 도시이기도 하다.
이번 프로모션은 오는 25일까지 진행되며, 탑승기간은 이달 24일부터 6월 30일까지다.
에어서울 관계자는 “다카마쓰 리쓰린 공원, 요나고 하나카이로 등은 일본 내에서도 손꼽히는 봄나들이 여행지인 만큼, 이번 기회에 방문해보시길 추천드린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