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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거킹, '화이타 치킨' 넣은 올해 첫 한정판 버거 출시

함정선 기자I 2016.01.15 09:22:41
[이데일리 함정선 기자] 버거킹은 올해 첫 번째 한정판 프리미엄 버거 ‘화이타스테이크버거’와 ‘화이타 와퍼’를 15일 출시했다.

새롭게 선보이는 2종은 버거킹 대표 메뉴인 스테이크 버거와 와퍼에 매콤한 화이타치킨과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를 더한 프리미엄 버거다. 버거킹코리아가 자체 개발한 메뉴다.

화이타 스테이크버거(단품 6900원, 세트 8,900원)는 두툼한 스테이크 패티에 매콤한 화이타치킨, 마늘과 함께 볶은 양파, 그리고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를 더했다.

화이타 와퍼(단품 5900원, 세트 7900원)는 화이타치킨, 마늘과 함께 볶은 양파를 넣었고 새콤한 어니언 사워크림 소스로 맛의 완성도를 높였다.

한편 이번에 선보인 신제품 2종을 보다 합리적인 가격에 더욱 푸짐하게 즐길 수 있는 화이타랜드팩 2종(구성 별 각 1만2000원, 1만5000원)도 출시된다.

버거킹이 선보이는 올해 첫 번째 한정판 프리미엄 버거인 화이타 스테이크버거, 화이타 와퍼는 버거킹 배달 주문 서비스인 ‘딜리버리 킹 서비스’를 전화(1599-0505)와 홈페이지(http://delivery.burgerking.co.kr), 스마트폰앱 등을 통해서도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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