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LCSM은 대한해운, SM상선, 대한상선 등 SM그룹 해운부문의 종합 선박관리를 담당한다.
이 프로그램은 미국 영해에서 해상 인명 안전을 위한 적극적 보호·구조 활동 참여도와 공헌도 등을 평가해 선박을 보유하는 회사나 선주, 관리사에 시상한다. 수상 자격을 유지하는 기간이 길수록 등급을 구분해 시상하며 KLCSM은 올해 참가 1년차로 새로 영예를 안았다.
박찬민 KLCSM 대표는 “이번 수상으로 미국 영해에서 해상인명안전 프로그램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선사임을 대외에 직·간접적으로 알릴 수 있다”며 “해당 수상을 지속 유지한다면 미국 내 화주, 각종 유관기관 등과 긍정적 관계를 유지함으로써 유·무형적으로 좋은 기대효과를 누릴 수 있을 것으로 예상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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