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청동 한정식 전문식당 큰기와집은 온라인 식품 전문몰 '간장선생' 오픈을 기념, 300년 동안 청주 한씨 가문의 손 맛을 구현한 100만원대 명품 간장게장 세트(사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에 출시된 명품 간장게장 세트는 서해안 백령도 부근에서 잡히는 최고급 북방게를 7년간 숙성한 자연 간장으로 맛을 낸 것으로, 청주 한씨 가문 300년 비법이 담겨 있다.
특히, 게장 맛을 내는 간장은 산초와 진피·대추·황기 등을 담아 특수한 용법으로 7년 동안 자연 숙성한 간장을 사용했으며, 짜지 않고 비린 맛을 없애 특유한 고소한 맛을 극대한 것이 특징이다.
명품 간장게장은 사각형태의 옹기로 포장돼 있으며, 명품 간장게장 세트를 구입하는 소비자에게는 중요 무형문화재 77호로 지정된 이봉주 선생의 방짜유기접시를 선물로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