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데일리 방인권 기자] 세번째 인터넷전문은행인 토스뱅크 공식 출범을 하루 앞둔 4일 서울 강남구 역삼동 토스뱅크 본사에서 직원들이 출입을 하고 있다.
토스뱅크는 5일부터 사전 신청자를 대상으로 여·수신 상품 판매, 체크카드 발급 등 뱅킹 서비스를 순차적으로 오픈할 예정이다. 토스뱅크는 지난달 가입 기간, 예치 금액 등에 아무런 제한 없이 무조건 연 2% 이자를 지급하는 수시 입출금 통장을 선보인다고 밝히면서. 지난 2일 기준 뱅킹 서비스 사전신청 고객 100만명을 끌어모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