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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짱몸짱,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심사위원 위촉

성은경 기자I 2009.06.23 10:03:00
[이데일리 EFN 성은경기자]조병옥 뷰피플얼짱몸짱클럽 대표가 지난 19일 경북 포항 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아시아 태평양 슈퍼모델 선발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됐다.

이번 대회는 1992년 첫 개최 이후 올해로 18회를 맞이한 유일의 전문 모델 선발 대회이자 아시아 최고 권위의 모델 선발대회다.
 

이소라, 박둘선, 송경아, 홍진경, 이기용 등 최고의 패션 모델 및 한고은, 한예슬, 김선아, 한지혜, 현영, 최여진 등의 톱스타를 배출했다.

한류스타 류시원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대회는 SS501, 슈퍼주니어, 소녀시대, 손담비, 장윤정, 박현빈 등이 축하공연을 진행했으며, 한국, 일본, 중국, 태국 4개국에서 선발된 각 국의 슈퍼모델 30여 명이 참여했다.

한편, 1위는 일본의 니시카와 아야가, 2위는 우리나라의 김라나, 3위는 17세인 태국의 라타나펀 분인이 차지했다.

얼짱몸짱 관계자는 “이번 대회의 심사위원으로 위촉돼 아시아태평양을 대표하는 미인의 경합에 함께 했다.” 며 “세계 속의 전문 피부관리 브랜드로서 이미지를 구축해 나갈 예정”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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