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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와 관련해 주프랑스 한국 대사관 등이 실종사 소재파악에 나섰다.
지난 2일(현지시간) 대사관 홈페이지와 SNS 계정에 실종자의 사진과 신상 정보를 올리며 “가족이 애타게 찾고 있다”며 “소재를 알고 있거나 목격한 분은 연락 부탁한다”고 수소문했다. 대사관은 실종자 가족으로부터 연락을 받고 프랑스 경찰에 최근 대리 신고를 하기도 했다.
1993년생 김 모씨, 4월 19일부터 연락두절
대사관 공식 SNS 등에 "목격한 분 연락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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