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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드람, 서울 강동구 취약계층에 1200만원 상당 간편식 기부

문다애 기자I 2023.12.29 09:34:02
도드람 제공.
[이데일리 문다애 기자] 한돈 브랜드 도드람은 지난 28일 서울 강동구청에서 도드람 통합사옥(이하 도드람타워)가 소재한 강동구 취약계층을 위해 1200만원 상당의 간편식을 기부했다고 29일 밝혔다.

도드람은 지난 6월 강동구 고덕비즈밸리에 위치한 도드람타워에 입주하며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 이번 기부전달식은 도드람타워가 위치한 강동구 지역 내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함이다.

기부전달식에는 도드람양돈농협 김승규 미래전략실장과 강동구청 유희수 복지가족국장을 포함한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지역발전을 위한 협력을 도모했으며 도드람 제품 2400개를 전달했다.

이날 전달한 기부 건은 이달 두 차례 진행한 도드람타워 임직원 플로깅 활동 내 걸음수를 산정한 값과 지난 10월부터 한 달 이상 진행한 제 1회 도드람 도레미 페스타 도네이션 프로젝트 참여 건수에 따른 후원금으로 기부금을 마련했다.

박광욱 도드람 조합장은 “지난 6월 고덕비즈밸리에 통합사옥을 준공하고 사옥이 위치한 지역과 연계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기획해왔다”며 “내년에도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ESG경영을 더욱 강화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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