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장이 단 2곳 밖에 없어 홍콩 현지에서도 구매하기 쉽지 않다. CJ몰은 직수입한 ‘제니 베이커리 4믹스 쿠키’(320g, 2만900원)를 오는 24일부터 CJ몰 모바일 앱을 통해 500개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이 제품은 CJ몰 내 프리미엄 식품관 ‘식품종가’의 맛집 상품 전문관 ‘식품종가 고메’에서 판매한다. 식품종가 고메는 제니 베이커리 쿠키를 시작으로 향후 춘천 닭갈비, 제주도 해장국, 부산 어묵 등 전국 팔도의 별미를 판매할 계획이다.
CJ몰은 식품종가 고메 외에도 제철 식품 전문관인 ‘식품종가 프레쉬(Fresh)’를 통해 필리핀 망고, 노르웨이 연어, 뉴질랜드 키위 등 세계 각지의 다양한 먹거리를 선보일 예정이다. 특히 최상의 품질과 안전성을 보장하기 위해 판매상품 전량에 대해 사전 품질 검사를 실시한 뒤 한정 수량만 판매할 계획이다.
배정임 CJ오쇼핑 e키즈&쿡사업팀 팀장은 “식품종가 고메와 식품종가 프레쉬를 통해 고객들이 지역 명물 먹거리를 어디서든 클릭 한 번으로 쉽게 즐길 수 있도록 하는 것이 목표”라며 “앞으로 ‘제주도 모이세 해장국’, ‘필리핀 카라바오 망고’ 등 트렌디한 먹거리를 다양하게 선보일 예정”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