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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사·간호사·경찰로 변신한 수지 CF 화제

김인구 기자I 2014.03.18 08:53:24

광동제약 비타500 모델 재계약
3월부터 새 광고 온에어

비타500 모델로 다시 기용된 수지(사진=광동제약)
[이데일리 김인구 기자] ‘국민 첫사랑’ 수지와 모델 재계약한 광동제약 비타500의 새로운 광고가 화제가 되고 있다.

작년의 ‘착한 비타500’ 콘셉트를 이어가면서 이번엔 카멜레온처럼 변신하는 수지의 모습에 초점을 맞춰 네티즌들의 호기심을 자극하고 있다.

이달부터 방송 및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CF에는 수지가 군인·천사·간호사·경찰·수험생 등 여러 가지 캐릭터로 변신해 노래를 부르는 모습으로 꾸며졌다. 요즘 인기를 반영하듯 어떤 모습도 사랑스럽고 달콤해보인다.

광고를 접한 네티즌들은 “수지의 청순 상큼한 미소만 봐도 비타민이 충전되는 듯”, “수지와 함께라면 춘곤증은 문제없어”라며 뜨겁게 호응했다.

광동제약 측은 “지난해 인기를 얻었던 ‘참 착하네요’ 광고에 이어 올해 공개된 ‘착한 마음’편 역시 따라하기 쉬운 멜로디와 가사로 인해 많은 사람들에게 사랑받는 것 같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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