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몬테네그로 법원 “테라 권도형 미국 송환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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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상윤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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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2.22 04:5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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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거 11개월만…한국 인도 요청은 기각
[뉴욕=이데일리 김상윤 특파원] 몬테네그로 법원이 가상화폐 ‘테라·루나’ 폭락 사태의 핵심 인물인 권도형(32) 테라폼랩스 대표에 대해 미국 송환을 결정했다고 현지 일간지 포베다가 21일(현지시간) 보도했다.
권씨의 송환 결정이 나온 것은 그가 지난해 3월 몬테네그로에서 검거된 지 11개월 만이다.
이 매체는 법원이 권씨에 대한 한국의 범죄인 인도 요청은 기각했다고 덧붙였다.
권도형씨가 위조 여권 사건에 대한 재판을 받기 위해 지난해 6월 몬테네그로 수도 포드고리차에 있는 포드고리차 지방법원으로 향하고 있다. (사진 제공=비예스티,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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