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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B엔터테인먼트는 19일 “당사는 최근 소속 배우 두 사람에게 개인사 부분에 대한 의논 요청을 받았고 원만하고 평화로운 결론을 위해 실무적인 조언을 해줬다”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소속사는 “하지만 지극히 개인적인 일이고 입장의 차이가 있는 일을 조언하기가 쉽지 않았다”며 “(회사는) 누구보다 두 사람의 이별을 원하지 않는 입장이었다”고 설명했다.
아울러 “두 사람이 이별을 택한 데 안타까운 마음이었으며, 두 사람이 이번 일을 잘 마무리하고 원래의 자리로 돌아갈 수 있도록 지원하자는 생각이었다”고도 밝혔다.
소속사는 “일일이 시시비비를 가리고 대응하는 것에 조심스러웠다”라며 “그러나 시간이 지날수록 전혀 사실이 아닌 일들이 추측되고 회자하는 것은 더 묵과할 수 없다”며 법적 대응 입장을 분명히 했다.
구혜선-안재현 부부는 지난 2015년 KBS2 드라마 ‘블러드’를 통해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고, 2016년 5월 결혼식을 올렸다. 하지만 최근 성격 차이로 파경을 맞았고 이혼을 논의하는 과정에서 극심한 갈등을 노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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