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캠코 노사, 새해맞이 한라산 동반 등정

유현욱 기자I 2018.01.22 11:26:13
문창용(앞줄 오른쪽 여섯 번째)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사장과 김상형 노동조합 위원장(앞줄 오른쪽 일곱 번째)을 비롯한 노사 임직원 40여명이 20일 제주 한라산 정상에 올라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새로운 도약을 다짐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캠코)
[이데일리 유현욱 기자]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 노사는 지난 20일 새해를 맞아 공적자산관리전문기관으로 새 도약을 다짐하며 한라산을 동반 등정했다.

문창용 캠코 사장과 김상형 노동조합 위원장을 비롯한 캠코 노사 임직원 40여명은 이날 제주 한라산 정상에 올라 2018년에도 노사간 상호 신뢰와 협력을 기반으로 일자리 창출과 서민경제 활성화, 중소기업 재기 지원 등에 온 힘을 다하기로 뜻을 모았다.

노사는 “캠코에 주어진 공적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가계·기업·공공부문 모두 신명 나는 경제를 만들어 나갈 것”이라고 결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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