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종=이데일리 최훈길 기자] 김동연 경제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자유한국당 싱크탱크인 여의도연구원을 찾았다. 김동연 부총리는 22일 오전 서울 중구 플라자호텔에서 김대식 여의도연구원장 등 연구진을 대상으로 강연을 했다. 작년 6월 취임한 김 부총리가 여의도연구원을 방문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김 부총리는 이날 여의도연구원 강연 이후 청와대에서 열리는 규제혁신 토론회에 참여한다. 24일에는 이낙연 국무총리 주재로 ‘4차 산업혁명과 혁신성장’ 분야 정부업무보고에 참여한다. 29일(잠정)에는 대한상공회의소에서 최고경영자(CEO) 대상 조찬 강연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