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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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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KBS '산불 때 골프' 보도…김진태, 명예훼손 2심도 패소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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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문일답] AIDT '지위 격하'법안에 이주호 "교육격차 키울 악법"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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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편, 불쌍하게 살아"...39년 돌본 장애 아들 살해한 60대, 결국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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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억 아이템' 획득 후 길드 탈퇴하자 계정 정지…法 소 각하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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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은가은, 4년간 정산 자료 못 받았다더니… '정산 확인' 카톡 공개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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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하다 지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현장서 도주했다가 체포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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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고 때문에"…10대 아들 목졸라 살해한 비정한 母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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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들 보고싶다” 바꾼 핸드폰 번호로 매일 오던 카톡…그 후 벌어진 일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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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권위 "카페 등 상업시설, '장애인 화장실' 없으면 차별"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