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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쇼크’ 얼마나 컸길래…소비·기업·환율 “최악의 새해” 2025.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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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고물가·여객기 참사’…연말 약속 취소하고 지갑닫는 시민들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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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년간 6번 연초 효과…내년에도 통할까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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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올해 환율 184원 급등…IMF 이후 ‘최악의 성적표’ 2024.12.31
• [전문]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신년사 2024.12.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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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은, 금융취약성지수 상승세…"대내외 불확실성에도 금융시장 안정적" 2024.12.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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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인촌 장관 발굴 `자전거여행` 대표코스 60선 어디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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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G전자 제품 좋아하는 이유는"…'찐팬' 모여 고객 경험 알렸다 2024.1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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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취임 첫날 WHO 탈퇴 검토…지구촌 질병대응 어쩌나 2024.12.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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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관' 곽경택 감독, 국힘 친동생 논란에…"투표 불참, 나 역시 실망해"[전문] 2024.12.1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