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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法,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내달 첫 재판 시작 2025.02.18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납기 코앞 강제퇴근…52시간에 갇힌 K칩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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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목사방’ 잡혔지만…여전한 온라인 성착취, '명작' 붙여 거래도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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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대 N번방' 공범 지목 30대 1심 무죄…"증거 없어"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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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차관 "아이돌보미 진단서 제출 시 정신질환 포함토록 개선"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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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딥페이크 성범죄물 시정요구 3.2배↑…방심위 "조기 차단 대응 결과"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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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심우정 검찰총장, '자경단' 철저한 수사·엄정 처리 지시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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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234명 성착취 '자경단' 총책 김녹완 구속 기소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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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회복과 성장으로 대한민국 일으키자" [전문]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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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텔레그램 성착취 '자경단' 검거 경찰 2명 특별승진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