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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파트에서 숨진 트로트 여가수…범인은 전 남자친구였다 [그해 오늘] 2024.1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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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경복궁 낙서 배후 '이팀장' 강씨에 징역 10년 구형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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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 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징역 13년 확정…상고 포기했다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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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성 강제 입맞춤 혐의' 김병관 민주당 前의원 항소심도 유죄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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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음주운전하다 지인 치어 숨지게 한 30대…현장서 도주했다가 체포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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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생활고 때문에"…10대 아들 목졸라 살해한 비정한 母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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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물새우 잡으러 다녔다" 진술에 하천으로…70대 치매 노인 구조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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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차별해"…노모 살해한 40대 딸, 징역 20년 선고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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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식들 성추행” 아내와 딸·아들에 맞아 죽은 40대…사건의 반전은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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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관계 요구 알려질까"…십년지기 숨지게 한 일가족[그해 오늘] 2024.11.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