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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국 대법 선고 12일… 파기환송시 대선 출마 가능해진다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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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尹 탄핵’ 분위기 확산…정치 테마주 급락 2024.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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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혼인신고도 못한 채 떠난 27살 청년…74년 만에 가족 품으로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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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SCI 한국, 급락장서 전세계 지수 하회…증안펀드 카드 나올까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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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창용 총재 “최상목 부총리 사의 표명 만류”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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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前특전사령관 "검사가 대통령 아닌 김용현 중심 계엄 취지로 질문"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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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尹 아닌 김용현 중심 계엄' 주장에 "사실 아냐" 즉각 반박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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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거래소 찾은 야 3당 정무위원들…“증시 회복하려면 尹 탄핵이 답”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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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3당, 한은 긴급점검 “경제 프로세스 명확히 제시해야” 2024.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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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준현 "尹 계엄사태에 주식 144조 증발…서민금융 취약" 2024.1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