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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튜브 찍으려 73일간 몰래 '무단 퇴근'…공공기관 직원 비위 ‘심각’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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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여사 불기소에…추경호 “검찰, 법리 따라 공정 수사”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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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 허위매물 증가세 지속…지난해 1.3만건 [2024국감]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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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원, 김학의 수사팀 '직무유기' 재정신청 기각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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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野, 특검에 광적 집착…목적은 이재명 방탄”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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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수처, 수사관 4명 공개채용…원서접수 29일까지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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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와이 총영사관 직원, 여자 화장실 불법촬영 혐의 체포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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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단독]‘벼랑 끝 中企·소상공인’, 서울보증 갚은 돈 급증…손해율도 8년래 최고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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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섹시하죠” 정견 방송서 셔츠 ‘훌러덩’…“女후보 편집 못한 이유는” 2024.10.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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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해액 약 398억" 불법 웹툰 사이트에 2억 6천만명 방문 2024.10.1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