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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성재 법무부 장관 "文 수사, 특정인 겨냥 아니다"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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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수영 의원 "분산에너지법 속빈 강정 안 되려면 일관된 정책 필요"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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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민주당 돈봉투' 소환 불응 의원에 강제수사 시사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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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 "빌런" 발언에 정청래 "사과하라" 발끈…법사위 파행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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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의원들도 "간첩죄 개정 필요"…법사위, 본격 심의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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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민희 의원, '스팸 근절법(문자 재판매사업자 규제강화법)' 발의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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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의대생들 미복귀에…의대 36곳 성적처리·학기 연기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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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판사 임용 '최소경력 상향' 막는다…국회 법사위, 본격 심의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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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매 걸린 한의사 남친 통장서 6000만원 챙긴 간호조무사…징역 8개월 2024.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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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진식 무협 회장 "지속 성장 위해 한미일 협력 강화해야" 2024.09.0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