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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의 '치맥외교' 얼어붙은 만리장성을 넘다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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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준석, 동탄 당선에 "젊은 유권자, 불투명·험난 미래에 경쟁 선포"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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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맹사업법은 악법…대통령 거부권 건의할 것”(종합)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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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캠벨 국무부 부장관 “尹-기시다, 노벨평화상 자격 있어”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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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WTO 인턴 선발시 체재비·항공비 지원 검토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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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병내 통상차관보, 네덜란드와 전기차·배터리 등 협력 논의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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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장경태 "의제 조율? 尹, 듣고 싶은 말만 듣겠다는 것"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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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성준, 영수회담 의제로 25만원지급 제안…방송장악 사과도 요구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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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홍익표 "이태원·채해병·전세사기法…21대 국회 마무리 과제" 2024.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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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해진 "尹, 민주당 탄핵 못하도록 민심 얻는 정치해야…지금이 골든타임" 2024.04.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