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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이태원 특별법 합의 환영, 대통령 때문에 멀리 돌아와"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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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동운 공수처장 후보 재산 33억…장녀 20살때 4억 땅 매입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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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연연 '에이스'도 탈락, NASA 20년 경력자 우주청 모셔오기 경쟁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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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이태원 특별법' 합의했지만…'채해병특검·전세사기법'은 아직(종합)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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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중장 진급자에 삼정검 수치 수여…“강한 군대 중심 돼달라”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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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이태원법 합의 환영…尹-李회담 협치와 정치 복원 성과”(종합)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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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야, 이태원특별법 처리 합의…尹거부권 후 첫 통과 사례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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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1대 국회서 방통위 완전체 돼야…이진숙·최상재·안정상 물망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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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이르면 내주 취임 2주년 기자회견…10일 전후 유력 2024.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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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동절' 맞은 양대 노조, 서울 도심 수만명 집회…"모든 노동자 보호" 2024.05.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