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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초미니선거'에 갈린 野 운명…민주는 안도, 진보는 희망, 혁신은 암울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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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통령실 "의대 증원 2000명, 가장 실현 가능한 숫자"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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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보선 이후 엇갈린 행보…용산 “개혁 더 강하게”·韓 “김 여사 의혹 해소”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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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21일 英외교장관과 ‘9차 한영 외교장관 전략대화’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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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 불기소 결정…韓 “국민 납득 정도인지 지켜봐야”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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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권오수가 범행에 김여사 활용한 것"…野 "권력에 굴복"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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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의료개혁 등 4대개혁 절체절명 과제…저항 있지만 반드시 완수"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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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세대 논술시험 문제 유출 논란…수험생 100여명 집단소송 예고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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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김여사 '도이치 사건' 불기소...野 "면죄부 줬다" 비난(종합) 2024.1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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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금감원장, ‘김건희 불기소 결정’에 “답변할 위치 아냐”[2024국감] 2024.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