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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한미동맹 상징’ 펀치볼 참배…한국전 참전용사 최고 예우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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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친윤' 권성동 "한동훈 '문자 논란' 변명 무책임…사과해야"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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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채해병 특검법에 거부권 행사…"정치적 의도로 순직 악용 없어야"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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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속보]尹, 채해병 특검법 재의요구 재가…취임후 15번째 거부권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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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채해병 특검법’ 거부권 수순…시민단체 "임성근 위해 존재하는 정권"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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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권익위, 명품백 수수 신고사건 의결서 이례적 공개…이유는?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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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방미 첫 일정으로 태평양국립묘지 방문…美참전용사 추모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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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추경호 "민주당, '尹 탄핵' 야욕 드러냈다…청원대상 될 수 없어"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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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정부, 채상병특별법 거부권 건의…한총리 "위헌에 위헌 더한 법"(상보) 2024.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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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찬대 "`채해병특검법` 거부? 尹이 거짓말 자백한 것" 2024.07.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