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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준위법 서둘러야 K원전 잭팟 이어간다" 2024.07.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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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 여사 명품백 수사팀’ 검사 사표…대검 진상조사 지시에 반발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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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고용장관 "'노란봉투법' 환노위 통과 유감…갈등과 혼란 초래할 것"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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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동연 "피의자 김건희 여사가 검찰 소환..특검은 이제 '외길'"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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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환경장관 후보자 인청서 자질 공방…“보은인사” vs “투명·전문성”(종합)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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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꿈틀대는 尹대통령 지지율, 반등 시작하나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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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박선원, 수미 테리 관련 외교부·국정원 맹비난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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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남편 “바이든에 깊은 감사”…퍼스트 젠틀맨 될까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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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코이카, 비전문가 이사 선임 ‘잡음’…알고보니 ‘尹장모 변호사’ 가족 2024.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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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 "당대표 자신" vs 나·원 "어대한 없다"…與전대 결선 가나 2024.07.2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