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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황주호 한수원 사장, 20여 협력사 경영진과 안전다짐 서약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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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조태열 외교장관, 계엄령 선포 전후 국무회의 참석"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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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령 후폭풍'에 외교도 몸살…방한 취소에 출장 축소도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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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계엄 정국에 널뛴 ‘정치 테마株’…"끝은 언제나 비참, 유의해야"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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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운용 'KODEX 미국AI전력핵심인프라' 순자산 2000억 돌파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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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특징주]두산에너빌리티, '계엄령 여파'에 8% 급락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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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시아 허브’ 노리는 듀켐바이오 “방사성의약품 공급능력 1위, 격차 더 벌릴 것”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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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최원호 원안위 위원장, 계엄령 여파에 취임식 없이 업무 시작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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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I 전력 급증에…메타, 2030년대 초 목표 원전 개발 추진 2024.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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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사비 갈등에 뒷짐진 정부…17만가구 조기착공 차질 불가피 2024.12.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