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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길원옥 할머니 별세…피해생존자 7명으로 줄어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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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사 소홀에 폭력까지” 남편 머리 내려친 30대 주부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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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물러나라 압박’에...與김상욱, 결국 울산시당위원장 자진 사퇴 2025.02.14
• 오늘의 인사 종합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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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여가차관 "아이돌보미 진단서 제출 시 정신질환 포함토록 개선"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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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말로만 경제, 실제론 정쟁`…과방위 바빴고 산자위 한가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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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내 4명 '백수' 일본男 근황 "인플루언서 변신, 월 1200만원 번다"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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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회 교육위, '대전 초등생 살해사건' 긴급현안질의 개최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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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하마스에 끌려갔던 태국인 5명 귀국 2025.0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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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기야, 혼인신고하면 ‘100만원’ 준대”…지급 대상은 2025.0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