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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형환 "유연근무 신청권, 임신·육아기 근로자부터 제도화 추진"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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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워라밸 포인트제 참여기업' 신규 인센티브 3종 시행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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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생이 답답해" 길에서 마주친 여성 살해한 이지현, 신상 공개 2025.03.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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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시신 트렁크 싣고 이틀 배회...'노래방 살인' 30대 구속기소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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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마구 폭행 후 강간시도, 30분 뒤 또…20대男 "심신미약"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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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년 치매환자 '100만명 시대'…가족 "경제적 비용 가장 부담"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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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시, 결식아동 '꿈나무카드' 단가↑…부적합가맹점은 차단 2025.03.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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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양육비 3개월 안주면 '채무불이행'…연금·출입국 정보로 강제징수 2025.0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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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학교 가기 싫은 새학기증후군, '청소년상담1388'과 극복해요 2025.03.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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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고픔에 과자 쥔 4살…친모 학대에 뼈만 남아 숨져 [그해 오늘] 2025.03.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