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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빠, 첫 월급 타면 500만원 드릴게"…'무단퇴사' 후 숨진 딸 전말은[그해 오늘] 2025.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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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광훈 “尹비서관 한 달마다 와…유튜버에 10만 원씩”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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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양대교도 잠겨” SNS로 전해진 서울 피해 상황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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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 없어서 X팔렸다” 김건희, 왜 명품에 빠졌나 보니 2025.08.13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개헌으로 정치개혁, AI로 경제혁신…진짜 한국 만든다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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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민경 여가장관 후보자 "성평등가족부 확대 개편서 혼신 노력"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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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르메르디앙 개발, 다음달 본PF 전환…건축허가 '아직'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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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검찰, '선거법 위반' 송옥주 의원에 징역 2년 구형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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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2·3 계엄날 장갑차 막은 부부, 李대통령 ‘국민임명장’ 수여 2025.08.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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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내 부동산운용 1위' 이지스운용 인수전 '한화 vs 대신' 2파전 되나 2025.08.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