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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감옥에서 쓴 공책 보니"...스스로 목숨 끊은 사형수 [그해 오늘] 2025.0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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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산 전날까지 성관계 요구”…남편에 살해 당한 아내가 남긴 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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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길에서 28cm 칼 꺼내들었는데…구속 영장 반려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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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안과 눈이 참기 어렵도록 건조하다면, 쇼그렌증후군 의심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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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손 한번 잡은 적 없어"… 김흥국·김부선 불륜설 '대노'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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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내 아들 죽인 태권도 관장보다 하루라도 더 살아야"...쓰러진 엄마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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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크라-러시아 휴전협상 속 주우크라 미국 대사 갑작스런 '사임'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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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윤석열만 구속 취소해"…유튜버 살해범, 법정서 욕설·막말 2025.04.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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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혼 아내 살해 후 "왜 죽었지" 전화, 빈소까지 지킨 남편 2025.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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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시간 이상 폭행”…연인 때려 살해한 중국인, 중형 구형 2025.04.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