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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량' 집념의 10년→경지 오른 해전액션…이순신의 고결한 피날레[봤어영]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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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워홈, 구자학 회장 회고록 '최초는 두렵지 않다' 출간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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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5000원 플리스 반응 괜찮네"…연매출 3조 목전에 둔 다이소 '방긋'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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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어르신 화장실 좀 쓸게요"…수상한 30대, 그는 절도범이었다 2023.1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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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원일기' 박순천, '子 수남' 강현종과 21년 만 만남에 '오열'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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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칠성, 일광전구와 손잡고 크리스마스 팝업스토어 운영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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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상이몽2' 안세하, 11년 짝사랑한 아내 공개 "겨울 계곡물 같이 차가워" 2023.1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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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원정' 러시아 소매치기 일당 구속…혼잡한 지하철 노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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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틀만에 2000억 빠진 엔화예금…엔테크족 분주하네 2023.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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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쇼트트랙 김건우-김길리, 월드컵 3차 남녀 1500m 동반 金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