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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약 개발 허위 공시…檢, '성장성 특례상장 1호' 대표 구속기소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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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김건희 이름 어디 갔나”…민주, ‘檢중간수사’ 비판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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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건희 여사로 수사 향한다…명태균 사건 중앙지검 이송(종합) 2025.02.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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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 감자 '명태균 특검'…檢, '공천개입' 중간 발표 임박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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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관장님이 날…’ 딸 일기장에 적힌 성추행…결국 ‘징역형’ 2025.0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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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출산 후 숨진 아이, 가방에 4년간 방치…친모 징역 4년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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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윤석열 지지' JK 김동욱 "내 노래 듣기 싫으면 듣지마" 분통 2025.02.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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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랑스 르몽드 “尹 ‘실패한 쿠데타’에 무속인 개입”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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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에 회유 안 당했다"…곽종근, 옥중입장문 통해 與주장 일축 2025.0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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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법 정치자금 수수' 송영길 前보좌관, 1심 징역 1년2월 2025.02.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