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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리보는 이데일리신문]1위 캐피털도 대출 X 서민층 자금줄 초비상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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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면·복권' 이명박, 전직 대통령 '예우'는 회복 안 돼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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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복권없는 사면에…임종석 "尹 이렇게 못날 수가"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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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연말 특사 ‘국민 통합’ 방점…MB·김경수 포함(종합)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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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MB·김경수 사면…與 “국민통합” vs 野 “국민분열”(종합)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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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대통령 “신년 특사, 국력 하나로 모아나가는 계기 되길”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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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블랙리스트 관여' 최윤수 前국정원 차장 형선고 실효…집유 확정 11일만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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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무부 "이명박 사면, 특수 신분·朴 전례 고려했다"[일문일답]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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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년특사 주인공은 '정치인·공직자'…朴·MB 정부 인사 대거 포함 2022.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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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김경수 반대에도 사면…정부 "본인 의사에 좌우될일 아냐" 2022.12.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