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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청도 안 했는데 "카드 배송 중입니다"…알고보니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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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서운 10대' AI 딥보이스로 동급생 학폭 무고해 입건 2025.02.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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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퀴즈' 양세형·양세찬→샤이니 키 母子 출격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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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법 "보이스피싱 현금수거책, 범행방법 몰랐어도 공모 성립" 2025.02.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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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잠깐, 무슨 봉투예요?”…1억 보이스피싱 막은 남성의 정체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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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탄핵정국에 뒷전 된 '청소년 도박퇴치법'..여야 머리 맞대야 2025.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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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알뜰폰 가입이 애국?…전광훈도 독려한 '알뜰폰 판촉' 논란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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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올해 가계부채 안정적 관리…금융사 불공정 행위 개선”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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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가계부채 더 체계적으로 관리…가상자산 규제체계도 마련 202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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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송해나·김종민, 보이스피싱 당할 뻔…배정남 "난 수백만원 피해" 2025.02.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