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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법사위, 김여사 모녀·이창수 지검장 등 41명 고발…與, 반발(상보)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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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시정연설 불참에 날세운 野, 김건희특검법 재추진 본격화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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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공공임대주택 지으면 가구당 1억씩 손해... 재정지원 확대해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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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싹쓸이냐 vs 나눠 갖느냐"…美상·하원 선거도 관심 집중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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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與총선백서 발간 조정훈 “당정, 신뢰 자본 고갈…尹·韓 면담 정례화해야”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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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칼자루 쥔 민주당, `김건희표` 예산 줄이고 `이재명표` 예산 늘린다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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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신이 누구를 찍었는지 아무도 몰라"…美대선 4대 변수는?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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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해리스 지켜"…스위프트 팬덤·제니퍼 로페즈 등 톱스타 지지 총력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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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발언 세진 한동훈, 尹 사과·해명·개각 요구에도…용산은 '침묵' 2024.11.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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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민주, 금투세 폐지 결론…이재명 "주식시장 어려워" 2024.11.0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