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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북한 “공화국 세계적 핵강국 부상…미국 주도 패권 흔들려”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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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네타냐후, 이·팔 휴전 안보리 결의안 거부에 "감사" 2023.1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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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전쟁 중 강제이주된 387명 귀환…러 징집 위험 벗어나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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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란 "중동 폭발할 것"…이·팔 휴전결의 美 거부에 '경고'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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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OC, 러시아·벨라루스 선수들 파리올림픽 출전길 열어...우크라이나 즉각 반발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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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美 제동에 ‘이·하마스 휴전 결의안’ 부결…아랍권 등 반발(종합)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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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위클리 크레딧]'8개 분기 영업손실' SK어드밴스드 등급 강등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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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세계식량가격 지수 보합세..유지류·유제품·설탕은 ↑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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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엔 안보리, 이·하마스 휴전 결의안 부결…美, 거부권 행사 2023.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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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EU, 러시아산 LNG 수입금지 법적근거 마련 2023.12.0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