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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韓, 헌재 재판관 지명 논란…민주당 "대통령으로 착각"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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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필]함상훈 헌법재판관 후보자…김경수 실형 선고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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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행이 왜…한덕수 '대통령 몫' 재판관 지명에 시민단체도 반발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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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절친' 이완규 헌법재판관 지명…민주 "내란 잔당을" 경악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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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한덕수, 대통령 됐다 착각…권한 없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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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람 죽여 가둬놨다”…집에 시신 이틀 간 방치 뒤 자진신고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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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조8500억 미정산' 티메프 구영배 등 첫 재판서 혐의 부인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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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재명, 헌법재판관 지명 한덕수에 “대통령 된 걸로 착각”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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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덕수, 헌재 재판관 9인 체제 완성…이념 논란에 정치권 '갑론을박'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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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강남 학원가 마약 음료' 주범 20대 이씨 징역 23년 확정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