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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가은·소속사 갈등 격화… "횡령 정황" VS "정산 문제無" 2024.11.29 -
은가은, 4년간 정산 자료 못 받았다더니… '정산 확인' 카톡 공개 2024.11.29 -
요즘 北 청년들 “처형돼도 한국 드라마 못 끊어…충성심 없다” 2024.11.29 -
세정그룹, 女패션 부문 분사…신설법인 'OVLR' 출범 2024.11.29 -
‘딸깍’ 대구, 더 강력한 충남아산표 ‘딸깍’에 당했다 2024.11.29 -
이창용 “금리인하 어려웠던 결정…가계부채, 연말 하향조정 될 것”[일문일답] 2024.11.28 -
비웨이브, 빌보드가 주목한 K팝 루키 2024.11.27 -
고현정, 전 남편 정용진 언급? "연애에 올인…홀랑 빠졌다" 2024.11.27 -
역공 나선 경기도, 격화되는 '경기남부광역철도' 배척 논란 2024.11.27 -
규현 "공연 감상하듯… 다채로운 음악 즐기셨으면" [종합] 2024.11.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