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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예산안 단독 처리에…추경호 “여당이 그토록 우습게 보이나” 격앙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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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중학생이 '다단계' 수당 노리고 후배 협박해 가입시켜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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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드디어 해냈다' 신지애, 프로 통산 65승 달성..호주오픈 정상(1보)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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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尹 임기 후반 내각 고심 중…'새판짜기' 인적 쇄신 향방은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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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방청, 겨울철 주거취약시설 화재안전대책 집중 추진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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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개월 아들 때려죽인 비정한 父...생후 2일 딸도 버려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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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류 최대 50% 할인…이마트24, ‘슈퍼 홈파티 페스타’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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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우원식 의장, 여야 원내대표 만찬 제안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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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덕근 “美 에너지자원, 중동산보다 가격측면서 유리…수입확대 여지” 2024.12.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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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전재정 앞세웠던 尹정부…정말 추경을 할수 있을까[국회기자24시] 2024.12.0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