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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년 차 베테랑도 헷갈린 룰..장수연 "프리퍼드 라이 착각했어요" 2024.09.20 -
[단독]“자사주 소각이 불씨”…화천그룹 경영권 분쟁에 에프앤 창업자 반격 202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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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승 간절한 김세영·임진희, LPGA 퀸시티 챔피언십 첫날 공동 12위 2024.09.20 -
'영원한 딴따라' 박진영, 데뷔 30주년 콘서트 12월 개최 202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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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장암 기록 모조리 갈아치워'...유승한 에스티큐브 CSO "효능 입증 넘어 새역사" 2024.09.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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