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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수지에 떠오른 검은색 가방…네살 배기 시신이었다 [그해 오늘] 2024.12.03 -
“‘혼외자’ 말 거슬려” 지적에…정유라 “정우성 쉴드 그만” 2024.12.02 -
에스파, 'MMA 2024' 대상 3관왕… (여자)아이들 재계약 발표 [종합] 2024.11.3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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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기 낳고 '트렁크' 1주일 방치해 숨지게 한 엄마...징역 6년 2024.11.27 -
'고딩엄빠5' 도지혜 "18세에 임신, 전 남편 혼인기간 중 외도→연락두절" 2024.11.27 -
“피임 신경써” 말에 수치심 느꼈는데…法 “성희롱 아냐”, 왜 2024.11.26 -
“임신하면 도망가자”…11살 의붓딸에 성범죄 저지른 계부 2024.11.26 -
'고딩엄빠5' 도지혜 "18세 때 만난 대학생 남친, 임신→상견례 후 잠적" 2024.11.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