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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찰에 "사람 죽었다, 칼 들었다" 신고한 남성 검찰행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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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브로커 강하늘은 실존?…'야당' 변호사·마약수사반장이 밝혔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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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왜 그래" "막 가"…‘시청역 역주행’ 운전자, 블랙박스 공개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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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백종원 만나게 해줄게"…더본코리아, 이번엔 '술자리 면접' 논란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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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렁크에 대형견 매달고 1시간 질주…운전자 "개 주인한테 가던 길"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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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투자리딩방 피해 구제는…계좌정지 등 꼭 신청해야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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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7개월간 피해액 9000억…피해구제길 열렸지만 은행들은 '외면'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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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통학버스 더 편리하게…교육청도 버스 직접운영 가능해진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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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노엘, 故 장제원 장례 심경 "막막·우울·비통한 시간이었다" 2025.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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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성의 없네, 13만원 못 줘”…조건만남 여중생 살해한 남성 [그해 오늘] 2025.04.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