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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野, 예결위서 예산안 단독처리…최상목 “국가 기능 마비” 강력비판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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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벌사칭·아동학대' 전청조 징역 13년형 확정…상고 포기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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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불순분자 아예 싹을 잘라라"…흉흉한 중국, ‘상호 감시’ 부활 2024.11.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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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00억대 배임' 홍원식 전 남양유업 회장 구속…"증거인멸 우려" 2024.11.29
• [미리보는 이데일리 신문]성장 빨간불에 이례적 2연속 금리인하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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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檢 '50억클럽' 박영수 징역 12년 구형…"지위 망각하고 거액 수령"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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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복현 “우리금융 현 회장 재임 기간 '손태승 불법대출' 확인”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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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후퇴한 안보법제…대공수사권 복원·디지털 대응체계 시급"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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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관세 협박에도…멕시코 왜 마약 카르텔 근절 못하나 2024.1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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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미공개 정보 이용' 830억원 유출 LS증권 전 본부장 구속 2024.11.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