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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남부발전, 안동 취약계층에 김치 1300만원어치 기부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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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병원 남은 의사에 “누가 낳았냐” 부모 욕…결국 ‘경찰 수사’ 의뢰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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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도로 살얼음' 사전 경고…전국 5개 고속도로로 확대 2024.12.02
• [美특징주]스텔란티스, 갑작스러운 CEO 사임에 개장 전 ↓ 2024.1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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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징역 12년이 더 낫겠다”…우크라, 올해만 6만명 탈영 2024.12.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