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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평, 김지홍·이행규 변호사 공동집행대표 선출…세대 승계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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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압수수색 들어간다" 알려준 경찰관, 징역형 집행유예 확정 2024.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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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 모친에 성관계 요구한 경찰 ‘집행유예’…왜?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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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또래 여고생 집단 성폭행한 20대 8명 징역형 확정 202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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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피의자 어머니 성추행한 경찰…항소심에서 감형 202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