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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지만 두 사람 소속사는 열애설을 부인했다. 10일 전소민 소속사 킹콩 by 스타쉽과 오동민 소속사 미스틱스토리는 “두 사람은 친한사이일뿐”라고 입장을 밝혔다.
전소민과 오동민은 지난 2018년 KBS 드라마 스페셜 ‘나의 흑역사 오답노트’에 함께 출연하며 친분을 쌓았다. 당시 전소민은 수학교사 도도혜 역을, 오동민은 도도혜의 전 남편 최진상 역을 연기했다. 이후 전소민은 오동민이 출연한 KBS ‘출사표’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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