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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는 1970년생으로 올해 51세, 황소희는 1986년생으로 올해 35세다. 두 사람의 나이차는 16살이다.
임원희는 황소희에게 “86년생이라는 말을 들었다. 범띠시던데 저는 개띠다. 재미로 범띠와 개띠의 궁합을 봤는데 좋더라”고 호감을 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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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원희는 미리 준비한 꽃을 황소희에게 선물했다. 이후 두 사람은 배정남 집에서 배달음식을 시켜 먹으며 대화를 나눴다.
황소희는 과거 모델과 배우로 활동했었다. 황소희는 14살 때 모친이 론칭한 브랜드 런웨이에서 모델 활동을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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황소희는 ‘겟 잇 스타일’, ‘팔로우 미’, ‘스타그램’ 등에서 MC로 활동했다. 또한 2014년엔 tvN 드라마 ‘마이 시크릿 호텔’에 2016년엔 MBC ‘최고의 연인’에 출연한 바 있다.
이혜경 대표도 2016년 tvN ‘택시’에 출연해 황소희에 대해 언급한 적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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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대표는 ‘금수저’ 논란에 대해 “금수저 맞다. 우리가 잘 살아서 펑펑 쓰는 게 아니라 있는 것 쓰자는 주의”라고 말했다.
한편 임원희는 황소희를 집으로 데려다 주면서 “전화번호 주실 수 있으세요”라고 물었다. 소개팅 결과는 다음 주 ‘미운우리새끼’에서 방송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