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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착공식에는 강경석 의장을 비롯해 회사 임직원과 외부 관계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광명시 GMP센터는 2600㎡ 규모에 총 공사비 약 175억원을 투입해 연간 3만바이알 줄기세포 치료제를 생산하게 된다. 완공 목표 시기는 내년 상반기다. 본격 가동 시 판매용 완제품 생산을 통해 시장 수요를 충족하고 대량 생산으로 원가을 절감해 수익성이 개선될 것으로 기대했다.
회사 관계자는 “GMP 공장 신설은 글로벌 줄기세포 치료제 전문기업으로 도약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며 “임직원 모두가 뭉쳐 혁신적 신약 개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